수원시 장안구 관내 위생단체는 13일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1,800억 세금지키기를 위한 ‘지방재정 개편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회원,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회원, 수원 떡류협회 회원 등 장안구 지역 내 위생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행자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은 ‘개악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날 안현웅 대한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장안구 지부장은 “지방재정제도 개편은 자치단체의 열악한 현실을 무시한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조치로 장안구 위생단체가 총력을 다해 저지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