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장터에서는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각종 재사용품과 기증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분식류, 커피류 등과 농식품을 판매하는 먹을거리 장터도 함께 열린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어서, 참여주민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면서 동시에 불우이웃을 돕게 돼,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커져 매회 8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재사용 판매를 통한 나눔 운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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