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가 3월 9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15일까지 7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및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고양 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의견제시 1건 등 총 15건을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하여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선재길 고양시의회 의장은 “민생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잘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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