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토요일에는 ‘슈퍼대디가사교실’과 ‘토요놀이교실’이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슈퍼대디가사교실’에서는 아버지들에게 합성조미료의 위험성을 알리며, 건강한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토요놀이교실’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창의블럭 시간으로 블록을 이용한 모형만들기를 하면서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상의하며, 계획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끝내 완성해 내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가족애를 찾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야간과 주말 시간대에 운영되며, 개인, 직장, 가정 등에서 요구되는 역할의 역량을 증진시켜,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흥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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