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태 의원은 광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명환경봉사회장단 단장으로서 동 회원들과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환경 NGO 한국본부 광명시협회 회원들과 함께 8월 6일 안양천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광명시에서는 안양천 물놀이장을 ‘15. 7. 1. 개장하여 8. 31.까지 운영 예정이며(10:00~18:00)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에 이용객이 평일 약 1,000명, 주말에는 약 5,000명에 이르고 있는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함에 따라,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하여 안양천 주변 미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은 아시아태평양 환경 NGO 한국본부 김성태부총재, 신용현 본부장, 광명시협회 노영덕 회장, 푸른광명 21 허기용 처장, 조미수 자원봉사센터장, 광명환경봉사단 박춘애․신용현 회장, 사랑의 짜장카 오종현 대표 등 광명시 환경자원봉사 주요인사와 단원, 시민과 학생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이날도 불볕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최근 시민들로부터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하안동․소하동 일원 안양천변의 생활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조미수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였고, 푸른광명 21 허기용 처장은 안양천 유례와 생태환경에 대해교육했다 특히, 환경정화운동 실시 전 광명소방서에서 시민 자원봉사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몰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아시아태평양 환경 NGO 한국본부와 사랑의 짜장카(대표 오종현)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사랑의 짜장카 김후남 회장, 박종례 사무국장, 박정숙 홍보국장,이경열(꿈터어린이집), 김지윤․김종순 자문위원이 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환경 NGO은 자발적 참여시민으로 구성하여 분기별 1회 이상 광명시 공원․하천․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급식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광명시 나눔 및 봉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성태 광명환경봉사단장(경기도의회 의원)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나눔과 봉사는 소소한 것, 주변의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출발한다”며 광명시민의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