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6일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안양에 소재한 달팽이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달팽이 자전거여행’의 답사코스 가운데 여름철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광명동굴이 포함되면서 이뤄지게 되었다. 동굴을 찾은 어린이·청소년·자원봉사자들은 광명동굴을 찾아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광명동굴은 오는 8월 30일까지 야간개장 중으로, 홀로그램 매직쇼, PID 블랙라이트쇼, 재미있는 광물교실, 여름방학특선 3D영화 로빈후드, 아프리칸 케이브맨 페스티벌, 피에로 코믹쇼 및 여름특별 이벤트이 진행되고 있어, 동굴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광명동굴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동굴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동굴을 찾은 어린이·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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