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녀벌레는 최근 개체수가 크게 늘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이에 광명시가 현장기동반 2개조 8명을 동원하여 어린이공원의 주변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광명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및 부대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함께 시행함으로써 어린이공원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만큼 여름방학 기간 내에는 주말에도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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