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양기대 시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직업교육훈련으로 9월 14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또 이번 유통서비스매니저 교육을 통해 유통서비스의 이해, 셀프리더십, 서비스마인드와 현장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입교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취·창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소하동에 개원할 계획이므로 이전 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수료 후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소매점 등 관련업체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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