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결혼이민자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작성 방법, 직업정보습득(직업카드, 자격정보탐색, 워크넷 이용법), 면접 준비(취업성공면접법, 모의면접) 등 개인별 코칭 및 피드백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광명시 관계자는 “다문화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및 상담을 추진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9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열고 이를 통해 직업 상담과 훈련, 청년창업, 여성일자리 등 일자리사업을 총괄하여 시민들의 취·창업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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