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어린이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 중 자주 파손되는 놀이기구 등을 보수할 경우 외부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정비하였으나, 정비에 따른 시간 경과는 물론 불필요한 사업예산이 지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전문기동반을 운영하게 되었다. 기동반의 활동에 따라 정비 기간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1회 정비 시 소요되는 사업 예산을 1천만 원 가량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안전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및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