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5년 한국마사회 지역 주민 숙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저소득층 의료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총 12가정을 선정하여 사례관리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였으며, 관내 치과병원을 연계하는 등 법적,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큰 호응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저소득 주민이 위기상황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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