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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일자리 정책 최고 입증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10 [13:15]

광명시, 청년 일자리 정책 최고 입증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7/10 [13:15]


- 광명시 청년일자리 사업 17개 분야 809명 평균취업률 68% 나타내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올 상반기에 청년 실업률 해소와 청년 취업율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평균 68% 취업률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는 청년일자리 3개 분야 338명, 취업 단기교육 4개 분야 246명, 직업교육훈련 9개 분야 205명, 청년창업 20여명 선발예정 등 다각적으로 청년 일자리창출에 나서고 있다.
 

시가 올해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으로는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특성화고 ·대학생 취업성공 아카데미 ▲청년취업지원교육 ▲청년취업 힐링캠프 ▲장애인 청년일자리 ▲앱솔류션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앱퍼블리셔 전문인력 양성 ▲3D프린터 플레이어 ▲카티아 핵심기술인력 양성 ▲멀티사무원 양성 ▲3D게임 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앱디자인코딩 전문인력양성 ▲전산세무회계 마스터 양성 ▲의료 멀티사무원 양성 ▲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있다.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인턴십 경험과 개인취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상·하반기 각 60명씩 선발 직장취업 연계한다. 이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대일 멘토 관리와 매월 1회 이상 취업교육 및 직장취업 연계 등을 통해 53% 이상의 취업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성화고 3학년생과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아카데미는 산업현장 적응능력 향상과 개별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 평균 56% 취업하는데 기여했다.

청년 단기 취업지원 교육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 강화 등 일자리를 구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취업컨설팅 실시 및 취업 고충을 해소하는데 운영한 결과 평균 74% 취업률을 나타냈다.
 

청년취업 힐링캠프는 취업준비생 40명 선발 2회 이상 개인의 심신단련과 재충전할 수 있는 취업마인드 정립 기회제공을 위해 4일간 합숙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취업하도록 지원한다.
 

장애인 30여명에게 행정도우미로 1년간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 조성하여 사회 취약계층에게 참여기회와 근로기회를 보장한다. 그리고 청년대학 재학생 200명에게 하계·동계 방학기간 중 아르바이트 기회 제공으로 자립심을 길러주는 효과를 낳고 있다.
 

관내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누어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직업훈련 교육을 운영한다. 선진국 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효율 인력양성 사업의 3D프린터 등  IT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각 30명씩 선발 교육수료 후 72%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에 오픈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청년실업 해소 차원을 뛰어 넘어 경제중심 역할하게 될 젊은이들의 가진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바탕으로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 10개 팀을 선택하여 공간제공은 물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예비창업가 육성과 청년창업의 집단지성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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