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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부안군과 와인 등 특산물 판매 상생 업무협약 체결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09 [14:27]

광명시, 부안군과 와인 등 특산물 판매 상생 업무협약 체결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7/09 [14:27]


- ‘광명동굴’ 한국와인의 자존심,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와인 집산지에서
- 누에산업의 특구, 부안의 참뽕와인 판매


전북 부안군의 참뽕와인이 광명동굴과 인연을 맺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관광지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광명동굴에서 부안군의 프리미엄 참뽕와인 등 특산물을 판매하여 양 시군의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환영사에서“광명의 랜드마크가 된 광명동굴에서 누에산업의 특구 부안군의 참뽕와인과 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두 시군의 관광활성화와 지역특산품 판매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지자체가 관광분야이 동반자로서 상부상조하여 앞으로 수도권과 서해안에 의미있는 상생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협약을 맺은 김종규 부안군수는“광명동굴은 창조경제의 산실이며, 새우젓 보관소에서 세계인이 주목하는 농업생산관광서비스가 연계된 6차산업인 복합산업문화를 입힌 광명시의 아이디어와 소통공감동행행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와인협약으로 양 지자체의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상생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광명시는 지난 2013년 6월 29일 충북 영동군의 머루와인을 시작으로 사천시 다래와인, 문경 오미자와인, 안산 그랑꼬또와인 등을 비롯하여 16개 지자자체와 100여종의 와인, 지역특산물 및 와인치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광명동굴은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와인 집결지이자 한국와인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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