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일 회장 및 회원 150명은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이면 많은 시민이 찾는 구름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서 휴지 줍기와 고사목 정리 등 산지 정화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 리본을 나무에 매달아 산불피해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또한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등산용 컵을 나눠주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1989년 설립돼 현재 4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영일 회장이 지난 3월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 데이 등의 활동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경제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 오는 9월에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팔순잔치를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