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 개최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7/07 [14:02]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15. 7. 7.(화) 10:00 광명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관내 24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회장단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와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치안 방안 논의를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명시가 강력범죄의 발생비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안전한 도시(14년 대검찰청 주요범죄별 기초 통계)임에도, 시민들은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강력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는 점에 있어 광명경찰의 치안활동 및 4대 사회악 근절 성과를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광명시의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와 함께 협력치안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균 서장은, “광명시가 실제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조용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행복한 시민, 안전한 광명』을 슬로건으로 경찰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들이 치안에 만족할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 등과 협력치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 범죄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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