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11일, 18일, 25일(매주 토요일) 10:00~18:00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농장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교환 및 소량 판매할 수 있는 주말장터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소하시민주말농장에 이 같은 주말 장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친환경 농산물 경작에 대한 즐거움과 더불어 장터를 통한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만들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소하시민주말농장(소하동 1283번지, 소하동 보건소 맞은편)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주말장터는 시민주말농장 3개소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한하여 교환 및 판매토록 허용하고,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교환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주말장터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소하동 보건소 맞은편 소하시민주말농장 530텃밭, 소하동 SK테크노파크 옆 635텃밭, 옥길동 화영운수 차고지 옆 200텃밭 총 1,365텃밭의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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