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홍보관은 지상 1층, 면적 288㎡로, 물 체험과 물의 소중함, 물이 어떻게 맑은 물로 정화되는지 등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과 야외 실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홍보관에서 정수된 물을 직접 시음할 수 있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5명 이상의 단체 견학 신청의 경우 방문 1주일 전에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개인은 매월 2․4째 주 금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맑은물 홍보관 및 수돗물 정수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관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체험과 학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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