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 모금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30 [13:42]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지난 2015년 6월 29일(월) 광명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이명균 광명경찰서장 외 각 과장, 여성단체 협의회장, 광명시청 여성가족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전달하였다.
이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 전달은 은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바라며 두번다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염원을 담아 광명경찰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한 금 2,405,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광명경찰서 이명균 서장은 “광명경찰서 전 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전달된 소정의 기금 전달을 계기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에 상처를 어루만져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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