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HAPPY SPORTS는 춤과 체조를 결합한 줌바 댄스를 배우고 따라하는 시간이다. 매주 화요일 2교시 후 쉬는 시간, 안양호암초등학교의 학생들은 학교 방송을 따라 신나는 춤을 추고 있다. 신나는 체조를 통해 학생들의 경직된 몸과 마음은 어느새 활기를 띈다. 5학년 슬기반 학생들은 “화요일 중간 체조 시간이 기다려져요. 지루한 체조가 아니고 요즘 유행에 맞는 춤을 추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학교 생활이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양호암초등학교 권영호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는 “Happy Dream! 안양호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드이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끼를 발산하는 신체활동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