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키로” 광명시는 일자리창출 활성화 추진을 위하여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양기대 시장)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촉한지 2년 동안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 11명, 신규 4명을 위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청년일자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청년창업가와 청년대표로 보강했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사용자·시민 대표가 자치단체·노동관서와 협력하여 일자리 관련 고용창출, 인적자원개발, 노사협력 증진 관계,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사항을 등을 발굴하고 협의 심의하는 회의를 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는 복지를 뛰어넘어 한사람의 생명과 한가족을 살린다는 일념으로 선장 역할을 하겠다”며 “노·사·민·정 위원도 배가 순항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노·사·민·정은 노사정대타협 선언과 일자리경진대회 주관, 노사협력 워크숍 개최, 일자리박람회 후원, 민선6기 일자리 공약사항 협의 등을 추진하여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했다. 시에서도 올 해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확보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강화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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