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은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 6월 24일(수), 안양역 맞이방에서 메르스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또한 안양역은 손세정제 비치, 접객직원 마스크 지급 및 맞이방, 화장실, 승강장, 매표창구, 승차권 자동발매기, 손잡이 등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쓰레기통 등의 취약시설 집중 청소, 1회용 교통카드 세척 등을 통해 접객직원 및 고객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안양역장은 “메르스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예방수칙 홍보 및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강화 캠페인을 시행하였다.”며, “역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메르스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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