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안양천 둔치(철산동 구일역 아래)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오는 7월 1일 개장할 예정이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6320㎡(1912평) 규모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0.5m 깊이로 조성되었고 화장실과 그늘막 등 보호자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어린이들이 여름철에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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