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각 동에 비치되어 있는 수방자재에 대해서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시와 동이 유기적인 연락 체계를 유지해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의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년 2회 시청 및 11개동에 비치되어 있는 수방장비와 수방자재에 대해 전문가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점검시 미작동 장비는 즉시 수리하고 부족한 장비나 자재를 일괄 구입해 각 동에 배부 관리토록 하여 24시간 사용가능 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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