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역단은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월말까지 배수로, 단독필지 주택가 주변 정화조 및 골목길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메르스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문 전달도 6월 한 달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김하규 동장은 “메르스 확산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수고하실 자율방역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적극적인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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