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식전행사 및 추첨 등을 생략하고, 농업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상추, 케일 등 관내 생산 우수농산물 전시회, 제례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제례를 주관한 박진성 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광명시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신 선배 농업인들에게 감사한다”며 “농업여건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풍년기원제를 통해 잊혀져가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여 우리시 농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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