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10년 ‘페임’, 2011년 ‘브로드웨이 42번가’2012년 ‘렌트’ 2013년 ‘올슉업’에 이어 안양대 공연예술학과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뮤지컬이다. 총 감독으로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송한윤 교수가 참여했고, 음악감독 제갈윤, 안무 장은영, 학생연출 공미선 등이 호흡을 맞췄다. 공연은 선착순 예매로 진행된다. 안양대 김석준 총장은 “공연예술학과 정기공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소명의식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2001년 김대승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우리들에게 친숙한 작품으로, 17년 전 과거인 1983년과 현재 시점인 2000년을 오가며 주인공 서인우의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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