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0년 4월 드림스타트 신규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저소득층 아동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서부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하며 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와 건강검진 및 예방 서비스, 기초학습 증진과 사회정서발달을 위한 서비스,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드림봉사단 운영을 통한 멘토링 서비스,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세병 복지국장은 “복지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층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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