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회를 맞는 합동결혼식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화성시와 삼성전자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암 투병으로 얼마 전 뇌수술을 받은 베트남 신부 딸과 투병 중인 딸의 간호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친정엄마가 눈물로 쓴 축하 편지를 나눠 하객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결혼식을 마친 신랑․신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 행사안내, 급식봉사, 예식진행 등을 위해 30여명의 삼성전자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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