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이변으로 인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이 지난 27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였다. 이춘표 부시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를 위하여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고 냉방기 가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쉼터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점검을 마친 후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일이 배식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 145개 시설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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