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28일 오전 9시, 광명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자원봉사자 54명을 대상으로 한 '2015 광명 엄마표 책놀이팀 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독서' 흥미유발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광명 엄마표 책놀이팀’을 구성하여 매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책놀이 수업지원활동을 실시해왔으며, 2013년부터 누적활동횟수가 100회를 넘어섰다. 올해에도 지난2년간의 활동으로 경험과 실력을 쌓은 31명의 팀원과 의욕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3명의 신규팀원들이 본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팀워크를 기를 예정이다. 총6차에 걸친 연수교육을 마친 '2015 광명 엄마표 책놀이팀' 팀원들은 광명교육지원청의 위촉을 받아 9월부터 12월까지 총50회에 걸쳐 학교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이날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서 '아이들과 친근한 엄마들이 ‘놀이와 접목된 책읽기’를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독서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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