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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1동 목감천에 희망의 꽃 ‘활짝’

주민들 힘 모아 페츄니아 꽃 1000본 식재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14:03]

광명시, 광명1동 목감천에 희망의 꽃 ‘활짝’

주민들 힘 모아 페츄니아 꽃 1000본 식재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28 [14:03]

광명시 광명1동(홍종돈 동장) 목감천 철산2교 난간에 희망의 꽃다리가 놓였다.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구성완)와 부녀회(회장 윤은숙)은 유관단체원 50여 명(광1사랑회, 통장, 체육회, 어르신환경봉사대원 등)과 함께 27일 서울시 구로구와 경계교량인 목감천 철산2교에 페츄니아 꽃 1,000본을 식재하였다.
 

광명 1동 단체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차량과 보행자의 단순한 통행수단으로만 이용되던 목감천 철산2교에 페츄니아, 팬지꽃을 1,800∼3,000본씩을 식재함으로써 다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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