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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에 30면 공영주차장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

야간에는 주민에게 개방…광명4·5동 주택가 주차난 해소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28 [10:58]

광명시, 광명동에 30면 공영주차장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

야간에는 주민에게 개방…광명4·5동 주택가 주차난 해소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28 [10:58]


- 야간에는 주민에게 개방... 광명 4·5동 주택가 주차난 해소 기대

광명시는 광명4동 주택 밀집지역에 3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5월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광명4동 일대는 연립과 빌라가 밀집해 있는 구시가지로 주차공간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주차문제로 주민 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골목길에 무분별한 주차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제때 진입하지 못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광명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46억6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광명4동 158-900번지 일원의 토지 960m2(약 291평)에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600원, 이후 10분당 200원이다. 1일 주차권은 7000원, 월간 주차는 7만5000원으로 주변 일반주차장보다 3만5000원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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