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기대) 윤 철 시설운영본부장이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1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기념식’행사에서 윤 철 본부장을 비롯한 5명에게 국민 훈·포장을 수여했다. 윤 철 본부장은 25년 간 광명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청소년활동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시설(해냄, 오름, 나름, 디딤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크게 기여하였고 청소년정책의 통합 체계를 구축, 시설의 통합적 운영을 통해 효율적으로 청소년사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윤 철 본부장은 “광명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자발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의 시민으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국민포장은 청소년 육성 및 복지향상과 더불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자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훈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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