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하천과 구거 42개소에 대한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상습 피해지역인 술현소하천과 미럭소하천의 정비를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기철에 자주 발생하는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 및 구거의 체계적 정비로 거주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습침수지역인 송산 사강리 뿐 아니라, 인근 농경지의 침수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모두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봉가소하천(송산면 일원)의 정비도 지난 3월 8일 완료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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