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슈퍼매치 수원대회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민을 비롯해 많은 배구팬들께서 세계 최상급 배구를 직접 만나게 된다는 사실에 오늘 밤 설레어 잠을 못 주무실 것 같다”며 “국민 스포츠 ‘배구’의 위상을 높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세계적인 배구 명문팀인 이탈리아 ‘베로 발리 몬차’ 팀이 사상 처음으로 내한하여 ‘대한항공 점보스’, ‘팀 코보 올스타’와 9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경기를 갖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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