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는 안양마을교육공동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26일(화)에 안양·과천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관내 초·중·고교사,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학부모 및 활동가들이 서울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센터장을 강연초청하여 실천적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를 공유하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 혁신교육지구전담팀은 안양마을교육공동체의 실천적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센터장을 모시고 공릉동의 교육공동체 실천사례를 함께 듣고 이야기하는 열린 강연회를 마련하였다. 이승훈 센터장은 “경험이 최고의 학습이며, 최고의 경험은 마을과 일상 속에서 일어난다.”는 가치관을 마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며, 마을 내의 교육력을 키워 함께 성장하는 경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제시하여 강연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교사들은 “우리 학교 주변과 마을에 다시 눈을 돌리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떤 유의미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을지 함께 모여 이야기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토)에 9차시에 걸친 ‘마을교육공동체 기초연수’를 개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