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안청소년수련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 선정‘우리동네 오락(樂)실’ 꿈의학교는 정규교육 과정 이외의 과정을 학교 밖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1일 꿈의학교 공고를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323개 사업이 심사대상에 올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5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오락(樂)실’ 꿈의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우리동네 오락(樂)실’이란 청소년들이 사는 지역이 다섯 가지(만남, 소통, 상상, 사랑, 희망)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한편, ‘우리동네 오락(樂)실’은 축제/문화기획자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타 지역의 우수 축제를 벤치마킹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미니축제 및 청소년 축제 기획․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자발적인 참여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활동사업팀 박단비 선생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생활 속의 배움, 우리의 삶과 연관된 즐거운 배움이 가능한 꿈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된 문의는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031-470-472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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