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조미수(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장) 강사가 참석해 웃음치료,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 등에 대한 교육를 실시했다. 일일 강사로 초빙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조미수 소장은 “앞으로의 자원봉사는 재능기부와 네트워크”라며 “지역 내 자원 봉사에 대한 질을 향상시키고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 재능 나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하안3동 최인선 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자원봉사 의식을 새롭게 정립시키고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강화 차원에서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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