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도모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소비를 위해 로컬푸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관,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 15개 단체, 17명으로 구성된 이번 1차 실무의회 구성원들은 사업의 정착을 위해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중요 사항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의 개선뿐만 아니라 시의 지역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 공동체의 활력증진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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