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75회 임시회(5.14.~21.)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는 5.18. ~ 5.20. 총 3일간 ▲ 평택호 횡단도로 및 자전거도로 등 13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활동 첫날인 18일에는 현재 반대농성이 진행 중인 오성분뇨처리장 현장부지에 대한 실태 및 현황 파악과 최근 7700여개의 균열로 감사원으로부터 지적 된 평택대교 건설에 대해 현장 사무실을 찾아 다수의 콘크리트 균열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한편, 현장 활동에 나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대안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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