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5월 20일(수) 13:30부터 14:20까지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전 직원 및 광명소방서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 연계로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피훈련은 최근 속출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지진 등)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현장훈련을 통하여 대응조치를 생활화하기 위하여, 실제 재난상황(지진·화재)을 가정해 인명구조, 화재진화, 생산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으로 대피요령, 부상자 조치사항(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및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방법을 숙지하였다. 훈련 시작을 알리는 경보음을 지진 흔들림으로 가정하고 지진대피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고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들을 구조하는 모습을 끝으로 이 날 훈련은 종료 됐다. 최화규 교육장은 "안전한 광명교육을 위하여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광명교육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 자리하는 재난안전의식의 중요함을 깨닫고 체득하여 생활화해야한다 "고 말씀하셨다. 이번 훈련을 통해 광명교육지원청은 전 직원 및 유관기관의 재난대응 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안전의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하며, 일상에서 인식되고 체득되어야 하는 재난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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