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사업 MOU 체결 계기로 협력 방안 협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Miguel de Castilla 니카라과 대통령 교육문화특보, H.E. Jorge Arnesto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인천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지난 달 23일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MOU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발전적 교육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니카라과 교육부와 현지에서 3년간 매년 교육정보화용 컴퓨터 지원과 함께 20여명 내외의 교원초청 콘텐츠 활용 연수 등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 ‘세계교육포럼’이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듯이, 양국의 교육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Castilla 교육문화특보는 “한국의 경제발전이 교육의 힘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장기적인 교육협력 추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Castilla 교육문화특보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 차 지난 18일 방한하였으며, 23일 출국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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