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시민학당 가정소통분야, 21일 최창호 심리학박사 첫 강연28일 홍양표 뇌계발연구소장·6.4 가수 김태곤·6.11 성우 배한성
최창호 사회심리학박사가 21일 안양시민학당 가정소통분야 강연의 첫 문을 연다. 최창호 박사는‘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란 주제로 두시간 동안 생활속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28일에는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이 강사로 출연한다. 강연 주제는‘뇌를 알면 내여자 내남자가 보인다’로 뇌의 구조와 관련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식을 전한다. 최창호 박사와 홍양표 소장은 3개 공중파 방송사 시사교양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다음달 4일에는 현재 힐링명상음악가인 원로가수 김태곤 씨가‘10년 젊어지는 탄력있고 젊게 보이게 해주는 힐링명상음악’을 주제로 안양관객과 만난다. 김태곤 씨는 지난 1977년‘송악사’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명상음악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 안양시민학당 가정소통분야 마지막 강사는 스타 성우 배한성 씨다.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인 배한성 씨가 6월 11일 강의할 주제는‘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이다. 안양시민학당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은 시간에 맞춰 입장해 청취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민학당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지식을 얻고 지혜를 배우는 매우 유익한 자리라며 많은 참석을 권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