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배려, 팀워크 활동으로 조직 내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

평택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지리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급여 누수방지 평가 결과 ‘우수’에 따른  시상금으로, 맞춤형급여제도 개편 및 보편적 복지수요 등 급격히 증가하는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은 ‘내면아이 행복해지는 힐링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 문화체험, 힐링체험, 선후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복지 업무 수행으로 지친 심신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완화 및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복지업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걸맞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