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는 광명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9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천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특히 광명중앙교회 우병설 목사는 지난 4월25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에서 1994년부터 22년간 선교 활동을 해오면서 74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신학교를 운영하는 등 한국문화보급과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중앙교회가 지속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 및 탈북·다문화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네팔 해외 봉사·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면서 “광명시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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