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김홍신 작가(前국회의원) 초청 명사 특강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개교 67주년 기념 국내 저명인사 초청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19일(화) 오후 1시 아리홀에서 김홍신 작가(前 국회의원)를 초청하여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개인의 인생에 대한 지침을 넘어 한 사회에 속한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소신 있는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열강할 예정이다. 그는 1947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으로 1971년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1976년 현대문학 ‘물살’로 등단했다. 소설 ‘인간시장’에서 협객 장총찬으로 시대의 울분을 대변하였고, ‘대발해’로 발해의 유구한 역사를 되살린 한편 최근 남녀의 사랑에 관한 신작 소설을 7년 만에 발표했다.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다수의 기업들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가고 있는 것에 이어 명사초청 특별 강연 등의 다각도의 변화를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총장은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신 훌륭한 명사들이 바로 학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리더의 대표적인 표상”이라며 “그분들의 많은 경험과 경륜이 학교가 목표로 삼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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