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중독 예방 및 좋은 식단 실천 거리 캠페인 펼쳐 고양시(시장 최성)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365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덕양구청과 화정문화거리에서 공무원, 외식업단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및 좋은 식단 실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물을 배부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했으며 특히 손씻기 체험관 운영 및 손씻기 자율실천 서명운동을 펼쳐 식중독 예방에 온힘을 기울였다. 아울러 부정·불량식품 추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구입 요령 안내, 좋은식단 실천으로 남은음식 제로화 추진, 건강을 위한 저나트륨 식사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고양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연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며 “주민 뿐 아니라 식품관련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해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 및 시민건강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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