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서초등학교(교장 신성용)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서 따뜻한 아침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사들은 제자들을 더 사랑하고 보살피자는 다짐과 존중과 배려의 생활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교문 앞에서 따뜻한 아침맞이로 교사가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고 안아주며 다육이 화분을 하나씩 선물하여 사랑과 존경의 학교 문화를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서 모든 교사와 학생(유치원 포함)이 참여하며 학급별로 학생을 맞이하고 아침 인사와 식물(다육이)을 나눠주었다.

이 화분은 학급별로 2개의 화분에 심어,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개인 식물은 학급에서 함께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연서초등학교 김 00 교사는 “아동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육이를 선물하니 스승의 날을 맞아서 더 뜻깊고 보람을 느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4학년 박 00 친구는 “스승의 날 선생님들께서 교문에서 식물을 주시면서 저희들을 맞이해 주시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연서초등학교 스승의 날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해서 스승과 제자가 하나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