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을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체험활동 및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발생 예방, 장애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관공서, 회사,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관련 사업을 펼쳐야 한다. 또한, 시는 ‘국립재활원’주관으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체험활동 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5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동영상 상영, 체험활동 등의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조미옥 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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