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시청 도시개발과장은 “현재 택지개발지구(용이‧서재‧안중)의 학교용지가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사업의 지장을 초래하며 특히 용이 구역 및 서재지구의 경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빠른 매매계약 체결을 요청”하였고,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은 “올해는 예산이 없어 용지 매입은 불가하며, 우리 지원청에서도 학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향 후 공동주택 분양 및 착공 등의 진행상황을 반영하여 학교설립을 위한 교육부중앙투자심사에의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수우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용지 매각의 지연으로 아파트 입주민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거리 미확보와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문제가 많다” 며 “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조속한 시일 내 학교설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7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 초선 의원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의원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다리 공원 등 주요 시책사업에 발벗고 나서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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